2015년 10월 24일에 예래원 2차부지 준공식과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및 기념음악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예래원 김운 사장은 "예래원 2차 부지는 국내 최초로 정원형 묘원 형태로 조성해 가족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며
"예래원은 앞으로도 묘역개선사업을 통해 가족들이 찾고 싶은 묘원, 즐거운 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2차부지 준공 소감 및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상과 핵가족화로 성묘를 등한시하고 묘원을 혐오시설로 여기는 현 추세를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예래원이 이번 2차 부지를 준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장묘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2차부지 준공식 행사 중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도 진행하였습니다.
동두천시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공원묘원 예래원과 여러 협력단체에서 2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모아 동두천시청에 전달하였습니다.
2차부지 준공식을 마친 후, 예래원 메모리얼 파크에서 기념음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수백여명의 관람객 분들이 모여 클래식 음악과 다과를 함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